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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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2010.2.17)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0-02-17
조회수
951
내용

 

≪방송매체≫


≪삼척 MBC≫


비상구 폐쇄 신고 포상제 시행


시·군 소방서가 오는 4월부터 비상구 폐쇄 신고 포상제를 시행합니다.


시·군 소방서는 화재 발생시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비상구 폐쇄와

방화시설 변경, 장애물 설치 등의 불법행위가 있는 건물을 신고하면 1건당 5만 원씩,

연간 300만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행위가 적발된 건물주에게 최고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KBS 강릉≫


설 명절 119 신고 건수 1,795건..14% 증가


설 연휴동안 119 출동건수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지난 13일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화재 81건, 구급 843건 등 모두 천7백95건의 119 출동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보다 14% 증가한 것으로, 교통사고 환자이송 등 구급활동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뉴시스≫


119구급차 하이패스 이용한다

 앞으로 119구조·구급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긴급출동할 경우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소방방재청은 3월부터 119구조·구급차량 등 소방차량이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면제프로그램이 내장된 단말기를 장착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소방차량의 현장대응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해 지난해 9월 유료도로법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소방차량에 하이패스 차로 면제프로그램을 장착하기로 했다.


내달부터 1차로 고속도로 이용이 많은 소방관서의 소방차량 1099대에 면제프로그램이 내장된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하고, 이를 점차 확대하기로 했다.


그 동안 소방차량은 고속도로 교통사고나 화재로 인해 고속도로에 진입할 경우 통행료를 면제받을 수 있는 법적근거나 프로그램이 개발되지 않아 일반 차로를 이용하다보니 출동시간이 다소 지연됐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소방차량이 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 고속도로상의 교통사고나 화재, 응급환자 이송 등의 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전국 20곳의 고속도로에 119고속도로 구조구급대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만1753건을 출동, 7917명을 구조·이송했다고 밝혔다.



≪신문매체≫


≪강원도민일보≫


설 연휴 119 신고 1795건 접수


설 명절 동안 도내에서 모두 1795건의 119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13일부터 16일 오전 6시까지 도내에서는 모두 1795건의 119신고가 접수됐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접수된 1570건보다 14.3% 증가한 것이다. 구급신고가 843건으로 가장 많았고 구조 89건, 화재 81건, 기타출동 51건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119업무와 무관한 생활민원 안내 등도 731건이나 접수됐다.



CPR-생명지킴이 배지 전달



▲ 조근희 원주소방서장은 16일 서장실에서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한 명륜119안전센터 소속 김영하(30)· 박소라(24·여) 대원에게 CPR-생명지킴이 배지 및 증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