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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저소득 소외계층 6가구가 주택화재보험 혜택을 받게 됐다.
영월소방서(서장:여윤길)는 소외계층 경제적 생활기반 마련을 돕는 차원에서 영월 3가구, 평창 3가구를 선정해 주택화재 안심보험을 가입해 줬다. 소방서는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화재피해주민 지원 모금액을 이용해 주택화재 안심보험을 들어 만일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해당 가구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험에 가입된 가구는 주택화재가 발생하면 가구당 3,000만~6,000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영월소방서는 앞으로 불우이웃 지원 차원에서 `저소득층 주택화재 안심보험 가입'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정선소방서(서장:우원기)는 17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관내 의용소방대원 자녀중 고교생 10명 대학생 34명을 선발, 4,2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원도민일보]
정선소방서(서장 우원기) 는 17일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원 사기진작과 인재양성 차원에서 고등학생 10명과 대학생 34명 등 지역 의용소방대원 자녀에게 4200여만원의 장학금를 전달했다.
[삼척MBC]
정선소방서는 오늘 의용소방대원 자녀 44명에게 장학금 4,2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정선지역 의용소방대원 자녀 가운데 고등학생 10명과 대학생 34명에게 전달된 장학금은 의용소방대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강원도 조례에 따라 지급됐습니다
동해안 산불관리센터가 오는 23일 문을 열고 5월 15일까지 운영됩니다.
동해안 산불관리센터는 강원도와 동해안 6개 시군, 동부지방산림청,강릉산림항공관리소, 군, 경찰, 소방서 등 15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동해안 산불관리센터는 지난 2005년 양양 산불 이후 대형 산불 위험이 큰 봄철마다 구성되는데, 평상시엔 산불 방지, 예방 활동을 벌이고, 산불 발생 시에는 신속한 헬기 동원 등 산불 진화 활동에 나서게 됩니다.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무원 채용 설명회가 열립니다. 강원도는 대학생들의 공무원 진출을 돕기 위해, 도내 대학을 순회하며 설명회를 갖기로 하고, 내일(18일) 강원대를 시작으로, 다음 달 13일 강원도립대까지 도내 8개 대학에서 지방공무원 채용 제도의 변화상, 시험 준비 노하우 등을 설명합니다.
이런 설명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 실시하는 것이며, 올해 채용 예정인 도내 공무원은 소방직 290명, 9급 172명 등 모두 48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