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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방서, 2022-2023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본격추진
작성자
강릉홍보
등록일
2022-11-08
조회수
317
내용
강릉소방서(서장 심규삼)는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 까지 화재로부터 안전한 강릉을 실현하기 위한 2022-2023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상 화기취급이 많고, 난방용품의 사용증가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아 집중적인 예방활동이 필요한데, 여기에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대형화재에 대한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여 내실있는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 ▲화재취약요인 제거, ▲화재안전관리 제도 개선,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등 7개 전략 29개 중점 추진과제가 있다.
특히 강릉이 2026년 ITS세계총회 개최지로 선정된 만큼 ITS(지능형 교통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 출동시스템 구축을 특수시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심규삼 서장은 “겨울철은 4계절 중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하는 계절인 만큼 집중적인 화재예방활동이 필요하다”며, “강릉소방서는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강릉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