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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주문진 전통시장 보이는 소화기 설치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6-02-26
조회수
839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2월 26일 주문진종합시장, 주문진수산시장, 주문진건어물시장에 화재발생시 상인 및 이용객의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 추진 하였다.
“보이는 소화기” 설치는 평소 많은 물건들에 의하여 소화기가 잘 보이지 않는 등 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소화기를 누구든지 쉽게 발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위치에 설치해 화재 발생시 시장 상인 및 이용객들이 초기 진화를 위하여 추진 되었다.
특히 재래시장 같은 화재취약지역은 건물 노후 및 밀집도가 높아 화재 발생시 연소확대가 빨라 초기에 진화하지 못하면 다수의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곳으로 신속한 초기대응시스템 구축이 절실히 필요한 곳이다.
주항중 강릉소방서장은 “기 추진된 중앙시장을 제외한 성남시장 등 전통시장 및 대형 판매시설에 대하여 ”보이는 소화기“를 지속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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