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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에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11월10일자 2580시사매거진 에 보도 되었던 강릉시 지적장애인 복지관 "강릉 보름의 뜨락" 2003년 설립된 이 사회복지시설에는 40여명이 넘는 지적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시사매거진 2580에 방송된 교동택지 장애인시설 보람의뜨락에.. 거기서 모든 것을 지켜보는 부모의 입장으로써는 ... 피눈물 나는 심정은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지금 이순간까지 원장은 부모들에게 사과한마디 안한 상태로 연락 두절인 상태..입니다.. 그리고 공익근무요원이 정신병자라고 하며 자기를 보호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보람의 뜨락 역시 원장이하 폭행교사들이 그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원장및 폭행교사들과 원생들을 분리시켜달라는 부모의 요구에 대해
인력부족등 강릉시의 책임있는 답변도 듣지 못했습니다.
당장 아이를 시설에 보내야 하는 부모입장..참담한 현실입니다.
. 이럴때 일수록 도움을 받아야 하는 강릉시 장애인 연합회장은 역시 아이들에게 구더기가 들끊는 식재료를 먹였던 심원장 바로 그사람입니다.
그원장 밑 사무국장 김**은 그의 딸이며 장애여아동을 무려 3시간 동인 발로 차고 손으로 때리고 무자비 하게 폭행하였습니다.
간식비용으로 돈은 시에서 여태껏 10억이 넘게 나갔지만 간식은 후원들어온 유통기한 다지난 음식...썩은토마토...특히 구더기가 들끓는 간장,,된장을 먹이며, 교사들에게는 먹지말라는 등 원장의 악랄한 짓의 증언이 쏟아지고있습니다.
몇몇 뜻을 함께하는 부모님들이 힘을 모으고 있지만 부모가 있는 아이보다 현재 부모가 없고 버려진 아이가 대다수입니다. 시설이 문을 닫게 되면 그 아이들은 갈데가 없습니다, 그것을 두려워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를 꺼려하는 가족들도 많은게 현실입니다. 부디 불쌍한 장애인들이 더이상 천대받지 않도록.. 시설의 원장과 폭력 가해자 선생들이 물러날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합니다. 시가 하지 못하고 법이 지키지 못한 이들을 여기서라도 바로 잡아주십시요
(시사매거진 2580 영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297825
10년이상 그곳에서 공포에 떨었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강원도 강릉 장애인복지센터 "보람의 집" 아이들을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