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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는 생명에 뜨거운 숨을 불어넣는 일...
작성자
대응관리계
등록일
2010-11-24
조회수
611
내용
홍천소방서(서장 김진봉)에서는 11. 24.(수) 14:00 홍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능력을 향상시키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3회 2010년 초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홍천관내 8개 초등학교 20개 팀이 출전한 이번 경기에서 창촌초등학교 5학년 고학재, 김정석 학생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고, 이들을 지도한 최은영교사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홍천교육장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아이들의 마음속엔 환자의 주변에 있는 사람에 의한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하여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을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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