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서장 김진봉)는 9월5일(월) 수상인명구조에 공을 세운 장금주 (여,31세,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씨에게 표창장을 전달하였다.
장수상자는 2011년 8월 29일 홍천군 서석면 용오름야영장에서 수영미숙으로 물속에 가라앉아 있는 요구자를 신속히 구조해내고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