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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는 생명의 문, 확인! 또 확인!!"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2-12-26
조회수
813
내용
홍천소방서(서장 이종진)는 21일 오후 5시 홍천터미널 일대에서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적극수행과 안전문화 확산 및 피난통보 환경개선을 위한「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홍천소방서, 홍천군청, 홍천의용소방대등 약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의 문인 비상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점검을 생활화하여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관리 동기 부여를 위해 비상구 안전 스티커 배부와 즉석 도전119골든벨 대회등 자율적인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이종진 서장은 “비상구 폐쇄 등 훼손행위는 화재 시 대형인명피해로 이어지므로 평소 생명의 문 비상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유지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현행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는 피난시설 또는 방화시설을 폐쇄, 훼손, 변경 등의 행위를 한 자'에 대해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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