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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2022년까지 연차적 2465명 충원
작성자
예방계
등록일
2018-09-18
조회수
566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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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8. 9. 18.(화) (1쪽) |
예방홍보담당 |
심규삼 |
249-5335 |
담당자 |
박순성 |
249-5337 | ||
| ||||
= 기상이변 등 재난환경 변화 대응 소방력 선제적 확보 = |
□ 강원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도민안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부족한 소방인력의 충원을 위해 2018년도 319명 충원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총 2,465명을 증원한다고 밝혔다.
□ 주요 인력충원 계획은 법정기준 대비 현장 활동 부족인력 1,876명과 관서신설 및 조직개편 소요인력 472명, 농어촌 119구급대 확충 117명이다.
□ 이번 인력충원계획은 그동안 소방서에 배치되는 소방차량별 탑승인력을 동일하게 산정하였으나 “소방력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18. 3. 6.)으로 인구밀집도, 분야별(구조․구급 등) 특성, 출동거리 등 지역별 특성과 소방 수요가 반영되었다.
□ 인력충원과 더불어 2019년 화천소방서와 양구소방서가 개서되면 강원도 내 18개 시·군에는 모두 소방서가 설치되고, 도시환경변화 등 재난안전 수요를 반영한 안전센터 신설과 농․어촌 구급대의 전문 구급대원 3인이 탑승으로 더 빠르고 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된다.
□ 또 앞으로 5년간 소방장비 현대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주력 소방차량 및 개인안전장비 노후율 ‘제로’유지, 도민안전 뿐 아니라 소방대원 안전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