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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본문 시작전국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주민모두가 참여하여 화재없는 안전사회를 실현하기위해 불조심 사이버 퀴즈대회를 개최하오니 주민여러분의 많은참여 바랍니다.
*응모기간 : 2009. 11. 10 - 11. 30(20일간)
*응모방법 : 홈페이지방문 퀴즈대회장에 접속하여 응모
접속싸이트 : http://hc119.gwd.go.kr/app/popup/prc_popup_frame.jsp?popItemSeq=89
*퀴즈내용 :총5문항, 4지선다형
*당첨자발표 : 2009. 12. 2(토) 홈페이지 게제
*시상방법 : 추첨대상자 홍천소방서 예방안전과 직접수령, 또는 각119안전센터에서 수령
*시상품 : 자동차 화재진화용 소화기 1대
(소방상식)
| LPG의 응급조치 LPG의 경우에는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방바닥으로 가라앉으므로 침착히 빗자루 등으로 쓸어내어야 한다. 이때 급하다고 환풍기나 선풍기 등으로 사용하면 스위치 조작 시 발생하는 스파크에 의해 점화될 수 있으므로 전기기구는 절대 조작해서는 안된다. LPG 판매점이나 도시가스 관리대행업소에 연락하여 필요한 조치를 받고 안전함을 확인한 후 다시 사용해야 한다. 화재 발생시는 일단 가스기구의 콕크를 잠근 후 시간이 있으면 가스용기의 밸브까지 잠궈 주도록 해야 한다. | 도시가스(LNG)의 응급조치 화재 발생시 상황을 잘 판단하여 침착하게 콕크와 중간 밸브를 잠궈 가스를 차단한 후 상황이 허락하면 메인밸브까지 잠그도록 한다. 대형화재일 경우에는 도시가스회사에 전화를 하여 그 지역에 보내지고 있는 가스를 차단하도록 해야 한다. | 이동식 부탄가스 사용시 안전점검 이동식 부탄 연소기는 크게 카세트식과 직결식으로 나눠 손쉽게 이동 가능하다. 이동식 부탄연소기 사고는 지나치게 큰 그릇을 올려놓고 사용하다가 폭발을 일으킨 경우가 가장 많다. 연소기 쪽에 있는 용기장착 가이드와 용기 쪽에 나 있는 홈을 정확히 맞춰서 장착하고 삼발이는 반드시 정상적으로 놓은 상태에서 사용해야 한다. 연소기 쪽에 있는 용기장착 가이드와 용기 쪽에 나 있는 홈을 정확히 맞춰서 장착하고 삼발이는 반드시 정상적으로 놓은 상태에서 사용해야 한다. 구멍을 뚫는 방법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손톱깎이나 병따개를 이용하여 간단히 뚫을 수 있다. 이때 주의할 점은 가스를 다썼는지 확인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해야 한다. | 가스 사용시 평소 안전점검 가스가 누출될 위험이 있는 부위에 비눗물이나 점검액을 발라 기포가 일어나는 지를 알아본다. 호스와 배관의 연결부와 같은 접속부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면 된다. 주방용 액체세제를 물과 1:1정도의 비율로 섞어서 비누방울이 잘 일어나도록 한 다음 붓이나 스폰지에 묻 혀서 호스의 연결부분 주위에 충분히 발라준다. 아무런 반응이 없으면 누출이 없는 것이지만, 조금이라도 누출되는 경우에는 비누방울이 생겨 쉽게 판별할 수 있다. 누출되는 것을 발견하면 용기밸브나 메인 밸브를 잠그고 판매점 등에 연락하여 보수를 받은 후 다시 사용해야 한다. 이와 같은 비눗물 점검은 점검하는 요일을 정해놓고 수시로 실행하는 습관을 길러두는 것이 좋다. | 가스누출 발생시 시민 대피요령 사고발생시 발생내용은 즉시 119 또는구청 재난상황실에 신고해 이웃에 알린다. 필요시(대형사고 발생 등)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히 발생지역으로부터 이탈하여야 하며 사고의 바람방향 반대 방향으로 대피하여야 한다. 환자발생시 응급조치 요령으로는 가스를 대량 흡입했을 경우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호흡곤란 시 인공호흡, 산소호흡 등을 실시하고 피부에 묻어 동상증상이 있을 때에는 냉수 등으로 서서히 따뜻해 지도록 해야 하며 또한 피부에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냉수 등으로 식히고 병원으로 후송해야 한다. 정압기에서 가스방출 시 현상 및 조치요령 정압기는 높은 압력의 가스를 사용하기 쉽게 낮은 압력으로 조정하는 장치로 공급과정에서 압력이 높을 경우 배관 파열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대기중에 방출하여 분산시키는 것으로 정압기의 방출구는 높은 압력으로 나가게 됨으로 “펑” 또는 “쉬”하는 소음이 발생한다. 정압기의 방출구는 지상에서 5m이상 높이로 설치되어 있고 방출된 가스는 공기보다 가벼워 대기에 확산되므로 폭발하거나 화재 위험은 없다. 그러나 날씨가 흐리거나 바람의 영향으로 피해 우려가 있으므로 인근 지역 주택에서는 창문을 닫고 가스가 분산될 때까지 화기 사용을 금해야 한다. 화상의 종류 1도 화상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또는 고도의 발열에 순간적으로 접촉 또는 노출됨으로써 표피층만 손상된 경우로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면서 통증이 동반되나 물집은 생기지 않습니다. 화상 후 상처부위의 피부가 빨갛게 되고 따끔따끔 아프며 약 48시간 후에는 통증이 없어지는 것이 특징이고 5-10일 내로 아무 흉터없이 치유될수 있습니다. 2도 화상 주로 열탕화상이나, 가벼운 화염화상에 의하여 나타나며, 대부분 수포(물집)를 형성하며, 피하조직의 부종을 동반하고 심하게 통증을 느낀다. 표피 전부와 진피 일부가 손상된 경우로 나눌 수 있는데 얕은 2도 화상인 경우 대부분 10-14일이면 완전 치유가 가능하지만, 깊은 2도 화상의 경우 약 21일 정도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피부이식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심부성 2도 화상의 경우는 피부 상피세포의 재생이 주로 한선과 모낭의 상피 세포로부터 일어나서 창상이 감염되면 3도 화상으로 쉽게 깊어질 수 있습니다 3도 화상 피부의 표피, 진피층은 물론, 피하 지방층까지 손상이 파급된 상태로서 두꺼운 피부껍질(가피), 부종을 형성하게 된다. 가피는 죽은 조직으로 감각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피부이식수술을 필요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