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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소방관 부녀(비번 직원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작성자

예방계

등록일

2016-05-03

조회수

590

홍천소방서에 근무하는 김영주 소방장 부녀(김상현양/17세)가 5월 3일 정오경 이웃에 사는 할머니 집에 불이 난 것을 발견하여 집안에 있던 소화기를 사용하여 신속히 화재를 진압하는 한편, 방안에 있던 할머니를 구조하여 구급대가 올때까지 진정시키고 돌봐드렸다. 5월 3일 12시 20경, 하교길에 김상현양이 이웃집에 살던 할머니가 집안에서 불이 났다며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 집으로 달려가 비번일이라 쉬고 계시던 아버지에서 이웃집 화재 사실을 알렸고, 이에 김영주 소방장은 집에 보관하던 소화기 2대를 들고 이웃집으로 들어가 방안에 있던 할머니를 밖으로 신속히 모시고 나오고, 다시 방안으로 들어가 소화기를 사용하여 신속히 화재를 진압하였다. 아버지인 김영주 소방장이 안에서 화재를 진압하는 동안 김상현양은 119에 신고를하고, 화재로 인해 놀라신 할머니를 진정시키며 구급대가 올때까지 돌봐드렸다. 김할머니는 현재 화재로 인해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화상 치료를 받고 귀가하였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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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_소방장.jpg (다운로드 수: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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