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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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천소방서 관련 언론보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7-01
조회수
795
내용

홍천강에서 다슬기 잡던 40대女 실종 ..   연합뉴스,  뉴시스, 강원일보

 

 

지난 20일 오후 7시45분께 강원 홍천군 서면 개야유원지 인근에서 김모

 

(49.여.경기 부천시) 씨가 물에 빠진 뒤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21일 "경기 부천시에 사는 김 씨가 친구들과 함께 유원지에 놀러왔다가

 

다슬기를 잡으러 폭 50m, 수심 2.5m의 홍천강을 건너던 중 물에 빠져

 

사라졌다"고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수부와 고무보트 등을 동원해 밤샘

 

수색작업을 벌였으며 21일 다시 수색에 나섰으나 전날 내린 비로 강물이 불고

 

흐려져 아직까지 김 씨를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강원지역 낙뢰화재 작년 比 62% 늘어 ..   연합뉴스,  뉴시스, 강원일보,춘천mbc

 

 

올해 강원도 내에서 낙뢰로 인해 발생한 화재가작년보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낙뢰(落雷)로

 

인한 화재사고는 모두 26건으로 1억2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16건의 낙뢰 화재가 발생한 것에 비해 62% 증가한 수치다.

 

낙뢰화재가 급증한 것은 이상기온에 따른 대기 불안정으로 낙뢰가 잦아지고,

 

발생시기도 예년 7~8월보다 한 달여가량 빨라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들어 낙뢰 화재가 난 장소는 일반 주택이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창고 7건,

 

전신주 4건, 숙박업소와 음식점 각 2건 등이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10시~오전 6시 사이 10건, 오후 7시~오후 9시 사이 5건 등으로

 

저녁과 심야에 낙뢰 화재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낙뢰가 치면 주택 내부의 전원 플러그를 모두 뽑아 둔 채 전선과

 

전화선, 안테나 선 등으로부터 1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야외 활동 시 낙뢰가 칠 경우 최대한 자세를 낮추고

 

물이 없는 움푹 파인 곳이나 자동차 내부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며 "평지의 키 큰

 

 나무나 전봇대는 낙뢰가 칠 가능성이 큰 만큼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설악산 암벽등반 30대 추락 등 5명 사망 ...연합뉴스, 강원일보

 

 

 

주말과 휴일 도내에서 자살과 추락사 교통사고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1일 오전9시55분께 설악산에서 암벽 등반을 하던 한모(31·서울시)씨가 추락해 숨졌다.

 

설악산 비선대 인근 절벽에서 같은 산악회 소속 일행들과 함께 등반을 하던 중

 

90여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전날인 20일에는 춘천시 서면 현암리 모낚시터에서

 

신모(49·서울시)씨가 술을 마신 뒤 수심 10m 깊이의 물에 빠져 함께 온 동료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40대 여성의 자살도 연이어 발생했다.

 

21일 새벽 2시37분 춘천시 후평동 모아파트에서 김모(여·45)씨가 베란다 배관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친구(42)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이에 앞서 20일 오후

 

7시 42분 춘천시 남면 개인주택에서 주모(여·47)씨가 화장실에서 목을 매고 숨져

 

있는 것을 남편(54)이 발견했다. 경찰은 가족들을 대상으로 사인을 조사중이다.

 

빗길 교통사고도 발생했다. 20일 오후 5시께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137.4㎞ 지점에서 25인승 미니 관광버스(운전:방모·62)씨가 도로

 

 중앙분리대와 갓길 방음벽을 잇따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유모(여·49)씨가 숨지고 김모(여·43)씨 등 7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또 이날 오후 2시23분께 철원 한탄강을 찾은 관광객 11명이 가스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갈말읍

 

군탄리 A래프팅 업체의 샤워실에서 래프팅을 끝마치고 샤워를 하던 석모(여·26)씨 등

 

같은 회사 동료 11명이 구토와 메스꺼움 등 가스중독 증상을 호소해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샤워실에 있던 이들이 순간 온수기에서 누출된 LP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7월부터 119 시민수상구조대 운영 ....GBN보도

 

 

 

여름철 피서 기간, 물놀이 장소에서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9 시민 수상 구조대‘가 운영됩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두달간 718명 의 민간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119 시민 수상 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대는 도내 27개소의 물놀이 장소에서 인명 구조와 응급 처치,순찰과 미아 찾기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구조대원들은 도내 학생과 의용소방대원, NGO 등

 

대상으로 모집돼 한달간 소방관서별로 수난 구조기법과 심폐소생술 등 수상

 

안전 교육을 받았습니다

 

 

 

 

홍천소방서 '한국119소년단' 우수시범 발대식 개최 ...911TV보도

 

 

 

홍천소방서(서장 이성묵)는 홍천초등학교 느티나무홀에서6월 18일 10:00~ 홍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장 정희섭)지도교사, 한국119소년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한국119소년단 우수시범발대식을 가졌다.

 

홍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119소년단원은 총 56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앞으로 일상생활에서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여, 가정은 물론이고, 이웃 등 화재예방 홍보 선도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식후 행사로는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화, 화재 시 대피요령 ,화재를 재연한 연기체험, 소방안전교육 동영상시청 등 직접체험을 통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의식을 심어주었다. 홍천소방서에는 총 22개교 612명의 한국119소년단 대원들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불조심 생활화 운동을 위한 각종 홍보활동 및 각종 소방안전체험교실의 참여와 어려운 이웃에 봉사하는 소방정신 을 받들어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