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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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방관련언로보도(2009.07.22)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9-07-22
조회수
492
내용

 

고양이 물고가던 수리부엉이 전주에 부딪혀 구조

                                         <뉴시스, 연합뉴스,네이버보도>

21일 오전6시25분께 강원 홍천읍 삼마치리 마을에서 고양이를 물고 가다 전주에 부딪혀 부상을 입은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가 구조돼 보호를 받고 있다.

부엉이는 구조 당시 고양이를 물고 있었으며 크게 다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구조에 나섰던 홍천소방서 119구조대원은 "행인의 신고로 출동했을 때 전주에 부딪혀 땅에 떨어진 상태였다"고 말했다.수리부엉이는 몸길이 70cm의 대형 조류로 머리에 난 귀 모양 깃털이 특징이다. 크기가 칡 부엉이의 2배나 되며 우리나라에서는 1982년 11월4일 천연기념물 제324호로 지정됐다.구조된 수리부엉이는 홍천 야생동물구조센터에 인계돼 보호를 받고 있다.

 

 

                                        <뉴시스, 연합뉴스,네이버보도>

홍천서 승합차 방음벽 충돌…3명 부상

20일 오전 6시40분께 강원 홍천군 화촌면 주음치리 철정터널 앞에서 인제방면으로 향하던 스타렉스 승합차(운전자 A씨.64)가 방음벽과 충돌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A씨 등 동승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차량들이 갑자기 타이어가 터지면서 중심을 잃고 방음벽에 충돌했다는 동승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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