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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관련 언론보도...gtb뉴스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0-01-11
조회수
563
내용
얼어터진 수도 계량기에서 흘러나온 물로 아파트 복도가 온통 물천집니다. 새어 나온 물도 얼어붙어 계단은 빙판이 됐습니다. 한 가정은 어제 동파로 바꾼 계량기가 하루만에 또다시 얼어 터지는 일을 겪었습니다. "지금 이게 다 얼어서요. 물이 안나오니까 진짜 씻지도 못했어요. 지금 세수도 못하고."
[리포터]
홍천지역의 한 재활병원은 지하수 급수시설이 얼어붙으면서 환자와 직원 2백여명이 이틀째 식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비상 급수를 받고 있지만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인터뷰]
"물이 안 나오니까 빨래도 못 하고, 화장실도 못 쓴다. 목욕은 아예 엄두도 못낸다." 농공단지의 급수 펌프도 얼어붙었습니다. 소방차가 출동해 물탱크를 채웠지만 배수관이 얼어 공장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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