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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천인터넷신문 보도내용(2010.10.28)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0-10-29
조회수
626
내용

 

[사건사고]홍천읍 연봉리 금호타이어 홍천종합대리점과 미제 만물상 화재발생

10월28일 오후 5시52분경 홍천읍 연봉리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홍천종합대리점과 미제 만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신고 접수 후 홍천소방서는 소방차 5대와 20여명의 소방인력을 투입해 오후 6시15분 완전 진화했다.

화재를 신고한 인근 주민은 “미제 만물상과 타이어를 쌓아 놓은 곳에서 불꽃이 솟아올라 즉시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다행히 미제 만물상안에는 주인 외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서 관계자는 “미제 만물상측은 타이어를 쌓아 놓은 곳에서 최초 불이 났다고 주장하고 있고 금호타이어 홍천종합대리점 측은 미제 만물상 상가안쪽 부엌에서 불이 솟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소방서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

-공공건물의 화재 및 재난 대응능력 배양-

공공기관 건물의 화재 및 재난발생에 따른 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이 10월28일 홍천군보건소에서 실시됐다.

소방관과 보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훈련에는 소방차 3대와 구급차 1대가 동원된 가운데 화재신고부터 화재진압까지 실제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소방훈련에 이어 보건소 직원 30여명은 교육을 통해 화재예방 및 화재발생 시 대처상황 등을 숙지했다.

 

2010 테러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유관기관 역할분담을 통한 현장수습능력 배양

홍천소방서(서장 김진봉)는 10월27일 오후 2시 홍천종합운동장에서 홍천군, 홍천경찰서, 군부대 등 24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10 테러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테러 및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한 인명구조 체계확립과 긴급구조기관ㆍ지원기관 별 역할분담을 통한 현장수습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허필홍 군수, 고춘석 도의원, 박영규 교육장, 김해석 농협중앙회홍천군지부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이 참관했다.

테러범의 화학물질 살포와 폭발물 설치 상황을 가정한 이날 훈련에는 215명의 인력과 장비 48대가 투입되었으며, 상황부여 단계부터 복구단계까지 총 5단계로 진행됐다.

 

천안함 조사발표, G20정상회의 개최 등 테러위협이 고조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별 역할을 확립하고 테러 및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필홍 재난대책본부장은 “각종 재난이 우리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하면서 “철저한 예방뿐만 아니라 재난상황 대처능력을 배양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봉 홍천소방서장은 10월28일 오후 4시30분 보건소에서 열리는 공공기관 합동소방 훈련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