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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홍천]복지시설에 생필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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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3주간 4차례 산불 홍천지역 초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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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평리·하오안리 실화 추정 혹한 속 진화 어려움
홍천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 예방홍보 등 대책강화 【홍천】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입산객의 부주의로 추정되는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자 국유림관리소와 홍천군 소방서 등 관련 당국이 초긴장하고 있다. 홍천지역에서는 연말연시를 기점으로 장전평리와 월운리 하오안리 성산리 등지에서 3주간 4차례의 산불이 발생했다. 장전평리 산불과 올해 초 하오안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등산로가 없는데다 같은 산맥의 능선부에서 발생해 수렵인 또는 입산자의 부주의에 의한 실화로 추정되고 있다. 더욱이 겨울철 산불의 경우 소방용수가 얼어있는데다 혹한으로 인해 소방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산림에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에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고연섭)와 홍천군 홍천소방서 홍천경찰서 등 유관기관은 17일 대책회의를 갖고 신고포상금제도의 실시 등 산불예방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10개 읍면에 겨울 산불의 예방을 위한 주민의식 제고 대책을 수립해 실시할 것을 전파했다. 고연섭 소장은 “요즘은 숲이 우거지고 낙엽층이 두꺼워져 계절에 관계없이 상시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산불예방은 주민들의 관심이 최우선인 만큼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
포토뉴스]오대희 도소방본부장 교육생 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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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인터넷신문
홍천소방서, 불우이웃 돕기 적극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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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도소방본부 화재 현장활동 대응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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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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