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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7/6)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2-07-06
조회수
482
내용
0 강원일보
온라인 악성댓글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가운데 홍천군민과 함께 하는 선플운동 선포식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홍천경찰서는 5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홍천군지역치안협의회,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민병철)와 손을 잡고 악플 없고 건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캠페인을 펼치는 선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허필홍 군수를 비롯해 박영규 홍천교육장과 이종진 홍천소방서장, 이화순 홍천세무서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 중·고교생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선플운동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참석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온라인상에서의 선플운동 동참, 온·오프라인에서의 바르고 고운말 쓰기·칭찬과 격려로 밝고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를 함께 다짐했다.
민병철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 이사장은 선언식에 이어 열린 특강을 통해 선플운동의 의미와 필요성과 악성 댓글로 인한 폐해 등을 알리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인상 경찰서장은 “선플운동이 우리 자녀들과 학생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귀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플은 착할 선(善)자와 리플(Reply)의 합성어다.
2007년 시작된 선플운동은 온라인상에서 악플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선플을 달아주자는 운동으로 민병철 건국대 교수가 주축이 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동정)이종진홍천소방서장은 6일 오후1시 서면 팔봉산 유원지에서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수난구조 안전체험장 운영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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