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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구급수혜자 22% 외지인(도민일보,1.9)
작성자
소방행정
등록일
2014-01-09
조회수
521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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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구급수혜자의 22.6%가 홍천지역 이외의 외지거주자로 나타났다. 홍천소방서가 최근 3년동안 구급활동을 분석한 결과, 총 구급출동 1만2827건 가운데 환자이송은 8696건의 9055명으로 조사됐다. 이들중 타 시도 거주자는 1537명, 도내 타 시군 거주자는 511명 등 홍천지역이 아닌 외지거주자가 2048명으로 전체 구급 수혜자의 22.6%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경기,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주민 구급 수혜자는 전체의 13.8%를 차지했고 도내 타 시군 수혜자는 춘천, 인제, 원주 등 인접지역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천소방서는 구급수혜자 가운데 외지인들이 많은 것은 홍천지역이 고속도로 개통 등 교통접근성이 좋아 수도권 거주자들이 홍천지역 방문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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