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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하남면 강풍에 도로상 나무 쓰러져 마을버스 덮쳐
작성자
화천홍보
등록일
2020-08-27
조회수
794
내용

27일 오전 724분께 화천군 하남면 논미리 도로(춘천화천간)상 산비탈의 나무가 강풍에 쓰러지며 마을버스(스타렉스 15인승)를 덮쳐 단독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 윤모씨(,52,경상)의 신고로 출동한 화천소방서 119구조대, 구급대 등 소방대원 11명은 차량 탑승객 6명을 구조해 4명을 병원 이송했다.

인명구조 후 119구조대는 체인톱 등 구조장비를 이용해 쓰러진 나무를 제거해 2차사고와 교통 불편을 제거했다.

현장 활동 시 출동대원들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했으며, 병원으로 이송한 4명은 다행히 모두 경상으로 확인됐다.

현장에 출동한 화천소방서 119구조대 이상근 팀장은현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활동하는 것은 불편하지만 요구조자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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