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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화재취약대상 안전지도 제작
작성자
예방계
등록일
2018-02-28
조회수
496
내용
횡성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소방차 현장 도착‘골든타임’확보와 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하여 횡성관내 중요화재 취약대상 6개소에 대해 안전지도를 제작했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인 2017년 11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횡성시장,묵계농공단지,웰리힐리파크,국순당,우천1농공단지,우천일반산업단지 등 6개소에 대해 건물구조, 소방 및 피난시설 현황, 인접건물과의 거리, 내부 가연물, 위험물 등 세부현황을 조사하고, 대상물 건물 배치도 및 단지별·점포별 세부 현황도를 작성하는 등 중요화재취약대상의 업체별 맞춤형 대응 매뉴얼을 제작했다.
이는 화재발생시 현장지휘관의 초·중기 화재진압 방향성판단 기능을 하고, 현장 활동대원이 대상물에 대한 세부정보 사전숙지로 현장 활동 중 안전사고 발생율 감소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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