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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반기 긴급구조지원기관 합동도상훈련
작성자
예방민원계
등록일
2019-06-28
조회수
448
내용
□ 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27일 오전 11시 본서 전략상황실에서 재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관내 14개 기관·단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긴급구조지원기관 합동도상훈련을 실시했다.
□ 이번 합동도상훈련은 재난을 대비하여 긴급구조지원기관 간에 합동도상훈련을 통한 재난현장에서의 현장대응능력 강화와 유기적 공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 훈련 상황은 안흥면 소재 롯데푸드 파스퇴르공장 가스폭발과 유해화학물질 누출로 인한 다수사상자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기관인 소방서와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지원기관 간의 역할분담 토의를 통해 재난대응 및 수습능력을 강화하고 대응 매뉴얼을 보완하며 임무를 숙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 이석철 횡성소방서장은 “재난상황은 수시로 주변 여건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발생할 수 있다.”며“재난 상황에 맞게 유관기관의 공조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고 각종 재난에 만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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