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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소방 차량 2대 교체

작성자

예방민원계

등록일

2019-08-02

조회수

767

내용

- 올 한해에만 총 15대 소방차량 교체해 현장대응 강화 -

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신속한 재난 현장 출동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에 노후 소방차량인 지휘차량과 화재조사 차량 2대를 교체하는 등 소방장비 노후율 제고에 나섰다.

이번에 교체되는 차량은 내용연수가 8년 이상 경과된 지휘차와 화재조사차량으로 각종 재난현장 출동으로 운행 거리와 차량 노후도를 고려해 우선 교체되었으며, 2019년도 소방차 보강계획에 따라 올 한해에만 총 15대의 소방차량을 신규 또는 교체 배치한다.

이에 따라, 이번에 교체되는 지휘차와 화재조사차 2대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10대의 소방차를 교체 완료했으며,

8월 중으로 구급차 2대와 행정차 등 총 3대의 차량이 추가로 교체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고층아파트 인명구조 등 소방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15층 높이까지 전개 가능한 고가사다리차 1대와 화재가 발생한 건물에서 연기를 배출해주는 배연차를 신규 배치해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지난 3년간 횡성군 관내 화재, 구조, 구급 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매년 출동 건수가 증가하는 등 소방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고층아파트 신축 등이 증가하고 있어 올 해 노후된 소방차량 15대를 한꺼번에 교체하게 되었다.

이석철 횡성소방서장은 “이번 소방차량 도입으로 현장대응능력이 향상되고 소방서비스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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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화재조사.jpg (다운로드 수: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