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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 충혼탑 참배ㆍ시무식으로 힘찬 출발!
작성자
예방민원계
등록일
2020-01-02
조회수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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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2일 횡성 보훈공원에 위치한 충혼탑을 찾아 신년 참배를 하며 경자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0년 새해를 맞아 이석철 서장과 간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장 등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향한 각오와 결의를 다짐했다.
소방서는 충혼탑 참배 후 오전 10시부터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과 청렴결의 선서ㆍ임용 신고식을 가졌다.
이석철 서장은 “이날 행사는 소방 가족 모두가 새로운 각오와 마음가짐으로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직원 상호 간 새해 인사와 함께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 구현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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