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염홍림)는 지난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추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염홍림 서장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넋을 기리며 이들의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