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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 축사 화재… ABC 분말소화기로 초기 진화 나서
작성자
횡성홍보
등록일
2021-08-17
조회수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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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서장 염홍림)는 지난 13일 오후 3시 18분께 우천면 소재 우사에서 연기가 목격됐다는 신고 접수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모씨 외 2명은 우천면 문암리 앞 도로 공사 중 근처 축사에서 흰 연기가 나오는 상황을 목격하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했다.

 

이들은 소방차량이 도착하기 전 ABC 분말소화기와 물을 사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 불은 뒤이어 도착한 소방차량에 의해 오후 3시 27분께 진화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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