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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쓰레기매립장 화재
작성자
횡성홍보
등록일
2021-10-19
조회수
336
내용
횡성군 횡성읍 학곡리에 있는 생활쓰레기 매립장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5시간이 넘게 불타고 있다.
횡성군과 횡성소방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1시 30분께 폐플라스틱 및 폐비닐, 음식물 쓰레기 등이 야적된 매립장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고, 이날 오전 4시 30분께 CCTV에 불길이 확인됐다.
불이 나자 소방차 40여대와 인력 100여명이 투입돼 초기 진화와 확산 방지 작업을 벌였고, 이어 덤프트럭 등 중장비를 투입해 화재 현장을 흙으로 매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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