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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딸·아들 모두‘장관상’ 횡성가족 화제
작성자
횡성홍보
등록일
2021-11-25
조회수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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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에 거주하는 한 가족이 다양한 사회활동과 지역봉사를 통해 각기 다른 4개 부처의 장관상을 각각 수상하는 진기록을 달성해 화제다.


이종란(53) 횡성군 공근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최근 소방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소방안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 대장은 지난 2010년 의용소방대 활동을 시작한 이후 2016년부터 공근면 여성의소대장으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이종란씨는 “가족 모두 사회활동과 직장에서 열정을 갖고 임했을 뿐인데 뜻하지 않게 장관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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