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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한 화재피해 저감
작성자
횡성홍보
등록일
2022-08-03
조회수
327
내용
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지난 31일 횡성 읍상리 한 가정교회 화재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로 초기 소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오후 9시경 세탁기 작동 중 발화한 것으로, 관계자가 이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 후 신속히 주택용 소화기로 초기 소화해 소방대 도착 전 자체 진화됐다.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관계자의 신속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소방서는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당부 언론보도 및 SNS 홍보 등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첨부파일
2022_08_03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한 회재피해 저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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