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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월17일 23:00 강릉방향 영동고속도로 사고처리에 헌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윤두한
등록일
2024-05-30
조회수
409
내용
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사람입니다.
119 소방대원분들을 칭찬드립니다.
지난 5월17일 23:00쯤 강릉방향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계소를 지나 둔내IC전,
갑자기 차량이 제어가 제대로 안되며 중앙분리대를 들이 박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저의 일가족이 여행을 가는 중이었는데
차량은 폐차를 해야할 정도의 사고였습니다.
운전경력 25년이 넘지만 사고가 거의 없었고
고속도로에서의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많이 당황하고
두아이와 아내의 상태 등 솔직이 많이 놀라고 두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목격자분들의 신고로 출동해주신
119구급대원 분들은 저나 저의 가족의 상태를 면밀히 살펴주셨고,
경찰분들은 주변 상황을 통제해 주시고 저에게 여러 얘기를 해주시고 걱정해 주셨으며
도로공사분들은 보험사 견인차가 오는데 시간이 걸리자 직접 저의 차량을 인근 IC 옮겨 주셨습니다.
사회 시스템상 사고 발생시 각 분들의 맡은 역할을 하신것 일수도 있으나,
저나 가족을 대해주신 모든 분들께서 너무 친철하셨고 걱정도 해주셔서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사실 119구급대분들과 대화를 해본것이 처음이었으나, 저나 아이들, 아내의 상태를 살펴주시고 차안에서 대기하는 동안에도 이상은 없는지 계속 살펴주셨습니다.
위기가 닥쳤을때 주변에서 어떻게 하는지 알아야 진짜를 알수 있다고 하는데
그날은 제가 대한민국 국민인게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줄 알게되었습니다.
현장에서 항상 묵묵히 맡으신 소임을 다해주시고 친절해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출동하신 분들이 어디 소속인지 알지 못하여, 횡성소방서 및 원주소방서 모두에 글 남깁니다.
인천에 사는 사람입니다.
119 소방대원분들을 칭찬드립니다.
지난 5월17일 23:00쯤 강릉방향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계소를 지나 둔내IC전,
갑자기 차량이 제어가 제대로 안되며 중앙분리대를 들이 박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저의 일가족이 여행을 가는 중이었는데
차량은 폐차를 해야할 정도의 사고였습니다.
운전경력 25년이 넘지만 사고가 거의 없었고
고속도로에서의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많이 당황하고
두아이와 아내의 상태 등 솔직이 많이 놀라고 두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목격자분들의 신고로 출동해주신
119구급대원 분들은 저나 저의 가족의 상태를 면밀히 살펴주셨고,
경찰분들은 주변 상황을 통제해 주시고 저에게 여러 얘기를 해주시고 걱정해 주셨으며
도로공사분들은 보험사 견인차가 오는데 시간이 걸리자 직접 저의 차량을 인근 IC 옮겨 주셨습니다.
사회 시스템상 사고 발생시 각 분들의 맡은 역할을 하신것 일수도 있으나,
저나 가족을 대해주신 모든 분들께서 너무 친철하셨고 걱정도 해주셔서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사실 119구급대분들과 대화를 해본것이 처음이었으나, 저나 아이들, 아내의 상태를 살펴주시고 차안에서 대기하는 동안에도 이상은 없는지 계속 살펴주셨습니다.
위기가 닥쳤을때 주변에서 어떻게 하는지 알아야 진짜를 알수 있다고 하는데
그날은 제가 대한민국 국민인게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줄 알게되었습니다.
현장에서 항상 묵묵히 맡으신 소임을 다해주시고 친절해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출동하신 분들이 어디 소속인지 알지 못하여, 횡성소방서 및 원주소방서 모두에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