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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서 북면남ㆍ여의소대, 화재취약지역 내 분말소화기 설치
작성자
지역소방서
등록일
2021-06-10
조회수
435
인제소방서(서장 김재운)는 지난 6일 북면남ㆍ여의용소방대가 화재취약지역에 분말소화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설치 대상은 소방차가 진입이 불가한 골목과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주택가인 원통리 전통시장 골목 4개소와 원통초 인근 주택가 3개소다.
북면남성의용소방대장 외 7명과 북면여성의용소방대원 4명은 1m 이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활동했다.
주요 활동 내용은 ▲‘불 나면 대피 먼저’ 교육 ▲분말소화기 사용법 ▲화재경보기 홍보 및 안내 ▲비상용 소화기 설치 등이다.
김재운 서장은 “현대사회에는 화학물질로 이뤄진 자재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독성가스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며 “화재 시 대피와 신고를 먼저 실행하고 설치된 골목의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면 인제군민의 생명ㆍ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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