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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서, 공동주택 안전 위해 지도·점검 나서
작성자
인제홍보
등록일
2023-01-25
조회수
244
○ 인제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오는 27일까지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등)을 방문해 화재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지도에 나설 것이라 전했다.
○ 지난 5년(2017~2021) 주택화재 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는 주택화재 중 18%를 차지하고 인명 피해는 23.4%에 달한다.
○ 이에 따라 인제소방서는 ▲지하주차장 소방시설 작동 여부 확인 ▲피난시설 사용방법 안내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안전관리 ▲옥상대피로 확보 등을 내용으로 관내 아파트 5곳 이상을 점검·지도 중에 있다.
○ 김정희 인제소방서장은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주거 밀집도가 높아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화재 발생 시 즉시 계단을 통해 대피하도록 하고 평상시 피난로에 물건을 적치하여 대피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거주민과 관리사무소의 관심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 한편 인제소방서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공동주택에 이어 공장, 창고 등의 화재안전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첨부파일
공동주택 안전관리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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