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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서, 산불 취약지역 현장점검 나서
작성자
인제홍보
등록일
2023-03-22
조회수
296
○ 인제소방서(서장 김정희)는 22일, 산림화재 취약지역 관서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동안 산림화재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경북 안동, 상주 등을 비롯해 강원도 화천, 양구 등지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증가했다.
○ 특히 건조한 날씨로 인해 건조주의보 등 관내 기상특보 발효에 따라 산불 위험성이 커지면서, 인제소방서는 산림화재 취약지역 및 최근 4년 내 산불 발생지역 등을 방문해 관서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오늘 점검 장소는 2019년 4월 산불발생지역인 남면 남전리, 2022년 2월 산불발생지역인 기린면 현리, 지난 10일 산불발생지역인 인제읍 덕산리와 산림인접 피난약자시설인 애향원, 임마누엘집, 실버홈노인요양원 등이다.
○ 김정희 인제소방서장은 “산불위험경보가 주의-경계를 넘나들며 위험한 날들이 지속되고 있다.”며 “산림인접 거주민은 농부산물 소각을 일절 금지하고 차량운전자는 운행 중 담배꽁초를 무단으로 투기하여 산불을 유발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한편 인제소방서는 관내 의용소방대를 활용해 현수막 게첨 등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주민들에 화목보일러 사용법을 교육하는 등 산림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첨부파일
산불 취약지역 관서장 현장점검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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