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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 긴급상황 생활불편사항에도 '119' [언론사 2곳]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4-08-04
조회수
627
내용
인제소방서(서장 김용락)에서는 여름철 각종 사고에 대비하여 119신고확대서비스에 대하여 인제군민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119신고확대서비스는 각종 긴급민원 신고번호를 일일이 기억해서 사용하는 불편함을 덜기 위해 119를 이용하여 모든 신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통합서비스로, 인제군민 어느 누구나 119신고를 통해 생활 속 14종의 긴급민원(전기, 수도, 환경, 재난, 자살, 여성폭력, 청소년폭력, 아동학대, 노인학대, 이주여성, 외국인종합안내, 관광통역안내, 가스 등)에 대해 신고ㆍ문의할 수 있다. 즉 모든 사고 발생 시 쉽게 기억할 수 있는 119로 신고하면 해당 민원서비스로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1339 의료정보 안내 업무는 119가 통합 시행하고 있어 공휴일 및 야간 당직 병원과 약국 안내,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지도, 각종 질병에 대한 상담, 전문 의료인 24시간 응급의료 상담 서비스는 119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다.
소방서에서는 인제군에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는 만큼 외국인을 포함한 군민 전체가 각종 어려움을 편하고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각종 소방안전교육ㆍ행사ㆍ캠페인 시 119신고확대서비스를 더욱 홍보할 예정이다.
언론사 2곳 : 뉴시스, 인제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