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소방서 서화119지역대가 2인 지역대체제로 전환됐다.인제소방서(서장 김상철)는 24일자 도 인사발령에 의해 서화119지역대에 소방관 3명이 충원됨에 따라 2인 3교대 근무체제로 전환됐다고 23일 밝혔다.서화지역대는 서울 면적의 절반에 달하는 265㎢를 관할함에도 소방관 1인 근무체제로 운영되면서 인력보강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