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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서, 해빙기 안전사고 긴급구조대책 수립
작성자
인제홍보
등록일
2024-02-19
조회수
152
내용
인제소방서(서장 김정희)는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긴급구조대책을 수립한다고 전했다.
해빙기란 “얼음이 녹아 풀리는 때”를 뜻하며, 이 시기동안 약해진 빙판 위에서 얼음낚시·도강 등 활동이 수난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땅 속 수분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 지반이 약해지면서 이에 따른 붕괴·전도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고자 실시하는 해빙기 대비 긴급구조대책으로는 ▲해빙기 위험지역 순찰강화 및 주민 안전교육 ▲사고대비 대응태세 강화 및 예방홍보활동 ▲내수면 위험지역 안전시설 정비 및 설치 추진 ▲관계기관 비상연락망 구축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해빙기 안전사고 대응훈련을 통해 지속적인 훈련도 진행 할 예정이다.
김정희 인제소방서장은 “해빙기 기간 각종 수난사고 및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또한“지속적은 순찰과 훈련을 통해 인제군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해빙기위험지역 점검사진 (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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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위험지역 점검사진 (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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