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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서, 초기 화재 신고·진압 유공자 표창 수여
작성자
인제홍보
등록일
2025-03-07
조회수
32
내용
인제소방서(서장 정만수)는 7일 초기 화재 신고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의 주인공은 기린우체국 소속 김성준 우정서기, 장영기 주무관으로 우편 배달 업무 중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하였다.
특히 차량에 구비된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확산 방지에 이바지했다. 자칫 큰 화재로 확산될 수도 있었지만. 이 둘의 활약 덕분에 큰 피해없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는게 소방서 설명이다.
정만수 서장은 “빠른 판단으로 화재를 초기에 신속하게 진압해주셔서 대형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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