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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서, 청명·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
작성자
인제홍보
등록일
2025-04-03
조회수
6
내용
인제소방서(서장 정만수)는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청명·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청명·한식 기간에는 낮은 습도와 강한 바람 등 계절적 요인으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진다. 특히 식목활동 등을 위한 입산객 증가로 산림화재 위험도 증가한다.
주요 내용은 ▲산불 예방 위한 화재안전 교육·홍보 ▲대형 산불 등 화재 대비 예방순찰 및 소방장비 사전 점검 ▲선제적 대응 활동 및 관계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이다.
정만수 서장은“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위험요인 사전 제거와 예방활동을 강화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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