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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제소방서 119 구급대원 김상원 대원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아연
등록일
2024-08-09
조회수
163
내용
안녕하세요 인제 119 김상원 대원님을 칭찬합니다 :)
6월 말 쯤에 만6세 남자아이가 2층 화장실 창문에서 낙상사고가 있었는데 인제고려병원에서도 치료가 어렵다해서 119에 신고하여 다른 병원으로 이송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이가 많이 다쳤고 너무 걱정스러운 상황에서 엄마인 저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정말 어디 병원이라도 갈 수 있기만을 바랬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의료파업으로 전공의도 없고 복합적인 외상환자는 받아주는 곳도 없어서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을 가는 중에도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인제 119 김상원 대원님께서 계속해서 병원 컨텍하며 알아봐주시며 정말 많이 고생해주셨습니다 . 물론 119 대원분들은 맡은 바 책임을 다 하는거라고 말씀하시겠지만 그 상황에서 직접 지켜보니 대원님들이 너무 고생하시며 일하고 계시는게 느껴졌습니다 . 김상원 대원님께서 도와주신 덕에 저희 아이는 원주세브란스에 바로 입원할 수 있었고 두차례 수술 후 지금 잘 회복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
그 때 정신이 없어서 감사하다고 인사도 못드린것 같아 이렇게라도 감사인사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
김상원 대원님 감사합니다 ♡
6월 말 쯤에 만6세 남자아이가 2층 화장실 창문에서 낙상사고가 있었는데 인제고려병원에서도 치료가 어렵다해서 119에 신고하여 다른 병원으로 이송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이가 많이 다쳤고 너무 걱정스러운 상황에서 엄마인 저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정말 어디 병원이라도 갈 수 있기만을 바랬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의료파업으로 전공의도 없고 복합적인 외상환자는 받아주는 곳도 없어서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을 가는 중에도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인제 119 김상원 대원님께서 계속해서 병원 컨텍하며 알아봐주시며 정말 많이 고생해주셨습니다 . 물론 119 대원분들은 맡은 바 책임을 다 하는거라고 말씀하시겠지만 그 상황에서 직접 지켜보니 대원님들이 너무 고생하시며 일하고 계시는게 느껴졌습니다 . 김상원 대원님께서 도와주신 덕에 저희 아이는 원주세브란스에 바로 입원할 수 있었고 두차례 수술 후 지금 잘 회복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
그 때 정신이 없어서 감사하다고 인사도 못드린것 같아 이렇게라도 감사인사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
김상원 대원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