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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현장 하늘에서 본다
작성자
예방홍보
등록일
2019-07-29
조회수
382
내용
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재난ㆍ재해 현장의 실시간 사고 감지와 요구조자 인명 검색 등 입체적 구조작전을 펼치기 위한 소방드론(무인기)을 배치해 관리ㆍ운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드론은 평창군(군수 한왕기)에서 각종 재난 시 군민의 안전을 위해 무상으로 배부했으며 광학 30배 줌 영상카메라가 장착된 실시간 영상 송출 시스템이 탑재됐다.
소방서는 소방드론을 화재, 산악ㆍ수난구조와 유해 화학물질 누출 사고 등 구조대원이 진입하기 어려운 각종 재난 현장에서 광범위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김정희 서장은 “소방드론 도입으로 재난 현장 사각지대를 없애고 인명과 재산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며 “평창군의 아낌없는 지원에 부응해 군민이 안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재난_현장_하늘에서_본다(600x400).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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