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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구급활동 유공 민간인 표창 수여
작성자
평창홍보
등록일
2021-09-08
조회수
314
내용
평창소방서(서장 최영수)는 지난 8월 10일 대관령 양떼목장 심정지 환자 소생 활동에 노력한 공이 있는 시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표창을 받은 시민은 정기철(남, 62)ㆍ전충원(남, 35)ㆍ이성재(남, 33)ㆍ정재엽(남, 32)씨다.
이들은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낙뢰를 맞은 남성을 발견, 신속히 119에 신고하고 심정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하였다.
당시 현장 사고현장은 대관령119안전센터에서 10분 거리에 떨어져 있어 요구조자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시간이었지만 유공자들의 신고와 적절한 응급처치가 있었기에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최영수 서장은 “신속하고 적극적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것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유공자 4명 모두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전했다.
첨부파일
유공자 표창 수여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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