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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작성자
평창홍보
등록일
2022-05-06
조회수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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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서장 최영수)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재와 산불, 각종 사고 등에 대한 초기 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7일부터 9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관내 사찰 2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하고자 추진됐다.
소방공무원ㆍ의용소방대원 등 615명은 소방차와 순찰차를 동원해 오전ㆍ오후 2회 이상 관내 사찰 인근을 기동순찰 할 예정이다. 또 의용소방대원들은 산불 예방 캠페인을 병행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통한 초기 대응체계 강화 ▲관내 사찰 등 화재 취약대상 화재 예방 감시체계 구축 ▲재난 발생 대비한 예방 활동 및 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길어져 화재 확산에 대한 긴장을 놓을 수 없다”며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경계를 늦추지 않고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평창소방서 전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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