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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
작성자
평창홍보
등록일
2023-03-07
조회수
180
내용
평창소방서(서장 김용한)는 봄철을 맞아 화재 발생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부주의 화재 예방을 위해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평창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465건이며 그 중 봄철에 142건이 발생했다. 화재의 원인은 담배꽁초와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46%)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전기적 요인(22%), 기계적 요인(15%) 순으로 집계됐다.
화재 예방 대책으로는 ▲담배꽁초 함부로 버리지 않기 ▲불법 쓰레기 소각 근절하기 ▲화재·유동인구 많은 지역 ‘부주의’ 예방 홍보 ▲화기 사용 장소 소화기 비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봄을 맞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작은 불씨가 큰불이 될 수 있다”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동참해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평창소방서 전경(크기변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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