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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월 10일자 보도자료(설맞이 소방안전종합대책 추진)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4-01-10
조회수
254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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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소방서(서장 김남숙)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특별 소방안전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소방공무원, 의무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등 647명의 소방력이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완벽한 긴급대응 태세를 갖춰 화재, 구조 등 각종 재난 사고로부터 발생되는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터미널, 고속도로 등 다중밀집장소에 119구급대를 전진배치하고, 명절 특수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 리조트 등 대형화재취약대상은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예방 캠페인과 1일 6회의 기동순찰 등 예찰활동을 강화하며 또한, 기초소방시설 설치, 전기․가스 등 생활안전점검, 혈압․당뇨 등 기초건강체크 등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등 화재취약 주거시설 맞춤형 안전복지 컨설팅도 추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 24시간 친 서민 소방지원활동과 신속한 현장 밀착형 대응체계를 구축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첨부파일
20140110_설맞이_소방안전종합대책_추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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