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는 평창군 계촌리 일대에서 실종사 수색 중에 있다. <사진제공=평창소방서> |
평창소방서에 의하면, 치매환자인 K씨(62,여)가 30일 오후 1시경 출타 후 연락이 두절돼 남편 K씨가 신고했다.
평창소방서는 30일부터 소방 및 군인 등 200여명과 소방헬기, 구조견을 동원해 계촌리 일대를 수색했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해 4월1일 오전 6시30분부터 소방 등 민·관·군 500여명과 헬기, 구조견, 드론 등을 총 동원해 재 수색할 예정이다.
평창소방서는 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모든 인력 및 장비를 총 동원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