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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원평창소방서진부119안전센터 소방관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김명식
등록일
2022-02-28
조회수
1042
내용
안녕하세요 강원평창소방서진부119안전센터 소방관님~
오늘도 불철주야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시는 강원평창소방서진부119안전센터 소방관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이렇게 글로써 대신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2월 16일 저녁 8시 50분 저의 사소한 불에 대한 낮은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다행히 보일러실만 반전소되었고 주택이 전소되기 전에 신속하게 여러 소방관님께서 출동해 주셔서 큰 화재로 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직장에서 또한 집에서도 소화기 체험을 주기적으로 해 왔으나, 모르고 있던 사실이 한번 분사한 소화기는 재사용이 어렵다는 것을 이번에 확실히 알았습니다.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제대로 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실도 출동해 주신 소방관님께서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화재를 소방관님께서 철두철미하게 모두 진압을 하시고 나서 보니 당시 출동하셨던 소방관님께서 병원에 가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솔직히 제 몸보다 화재로 인해 소실된 집의 일부가 더 걱정이 되었고, 또 그렇게 크게 제가 다쳤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한사코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소방관님께서 가보라고 하셔서 일단 집안에서 상처를 봤는데 소방관님께서 가는게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름은 제가 잘 기억하지 못하지만
10여일이 지난 지금 소방관님께서 구급차에 타고 병원에 가보라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초기 병원응급실로 가는 도중 구급차에서 증류수로 드레싱을 통해 화기를 빼지 않았다면 저는 이렇게 상처가 빨리 아물지는 못했을 거라고 원주 외과(화상) 선생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 그 때 당시 구급차 소방관님께서 여러번 화기를 빼주셨고, 또한 친절하게 안심시켜 주시고 안내를 해 주신 덕분에 지금 제 얼굴이 흉터가 나지 않고 정상을 찾아갈수 있었습니다. 아직 팔에는 2도 화상으로 인해 드레싱이 필요한 상태지만 얼굴이 정상적으로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당시 제가 느꼈던 소방관님들의 세밀한 행동과 말씀 하나하나가 소방 공무원의 사명감으로만 가능하지 않고 소방관님의 선한 마음과 민원인의 상태를 헤아리는 마음이 동반되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애 엄마도 출동하셨던 소방관님께서 너무 잘 안내해 주시고 처리해 주셔서 놀랐다고 하였고 민원인을 응대하는 부분에서 저희도 많이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끝으로 진부 지역주민들의 행복하고 안심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고 계시는 강원평창소방서진부119안전센터 소방관님들께 가족을 대표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진부안전센터 소방관님 그때 당시 너무 고생 많으셨고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불철주야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시는 강원평창소방서진부119안전센터 소방관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이렇게 글로써 대신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2월 16일 저녁 8시 50분 저의 사소한 불에 대한 낮은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다행히 보일러실만 반전소되었고 주택이 전소되기 전에 신속하게 여러 소방관님께서 출동해 주셔서 큰 화재로 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직장에서 또한 집에서도 소화기 체험을 주기적으로 해 왔으나, 모르고 있던 사실이 한번 분사한 소화기는 재사용이 어렵다는 것을 이번에 확실히 알았습니다.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제대로 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실도 출동해 주신 소방관님께서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화재를 소방관님께서 철두철미하게 모두 진압을 하시고 나서 보니 당시 출동하셨던 소방관님께서 병원에 가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솔직히 제 몸보다 화재로 인해 소실된 집의 일부가 더 걱정이 되었고, 또 그렇게 크게 제가 다쳤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한사코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소방관님께서 가보라고 하셔서 일단 집안에서 상처를 봤는데 소방관님께서 가는게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름은 제가 잘 기억하지 못하지만
10여일이 지난 지금 소방관님께서 구급차에 타고 병원에 가보라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초기 병원응급실로 가는 도중 구급차에서 증류수로 드레싱을 통해 화기를 빼지 않았다면 저는 이렇게 상처가 빨리 아물지는 못했을 거라고 원주 외과(화상) 선생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 그 때 당시 구급차 소방관님께서 여러번 화기를 빼주셨고, 또한 친절하게 안심시켜 주시고 안내를 해 주신 덕분에 지금 제 얼굴이 흉터가 나지 않고 정상을 찾아갈수 있었습니다. 아직 팔에는 2도 화상으로 인해 드레싱이 필요한 상태지만 얼굴이 정상적으로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당시 제가 느꼈던 소방관님들의 세밀한 행동과 말씀 하나하나가 소방 공무원의 사명감으로만 가능하지 않고 소방관님의 선한 마음과 민원인의 상태를 헤아리는 마음이 동반되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애 엄마도 출동하셨던 소방관님께서 너무 잘 안내해 주시고 처리해 주셔서 놀랐다고 하였고 민원인을 응대하는 부분에서 저희도 많이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끝으로 진부 지역주민들의 행복하고 안심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고 계시는 강원평창소방서진부119안전센터 소방관님들께 가족을 대표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진부안전센터 소방관님 그때 당시 너무 고생 많으셨고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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