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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진입 불가 지역에 소화전ㆍ비상소화장치 설치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8-05-16
조회수
400
내용
삼척소방서는 소방 도로가 미확보 된 삼척시 미로면 고천리 지역에 소화전과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 지역은 40가구가 거주하고 강원 문화재자료인 김영우 가옥 등 오래된 옛집이 보존돼 있다. 그러나 도로가 협소해 화재 시 소방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곳이다.
이에 소방서는 지난 3월 미로 지역에 상수도 확장 공사가 시행되면서 소화전을 이용한 급수가 가능해짐에 따라 비상소화장치함을 설치해 초기 진압이 가능토록 했다.
또 지난 14일 미로 의용소방대는 고천리에 거주하는 모녀 지체장애자 주택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과 자동확산소화기ㆍ분말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지원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첨부파일
크기변환_미로면_고천리_비상소화전함_설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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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미로면_고천리_자동확산소화기_설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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