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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9-01-03

조회수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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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서장 주진복)는 시민들이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병경계근무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854명의 인력과 장비 47대를 동원해 특별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한다.

소방서는 ▲화재 취약대상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체계 구축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ㆍ상황관리 철저 ▲대규모 행사장 등 긴급대응태세 구축과 생활안전 서비스 강화 ▲화재 예방 유동순찰 실시 등으로 화재초기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주진복 서장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비상연락망을 상시 유지하며, 전담의용소방대 사전교육을 통해 지원출동 태세 확립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긴급대응출동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