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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도내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평가 1위 영예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9-01-31
조회수
453
내용
화재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종합한 보고서의 품질향상을 위한 2018년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평가에서 삼척소방서(서장 주진복)가 도내 16개 소방서 중 1위를 차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사망자 발생 또는 재산피해 1천만원 이상 발생한 건축·구조물화재 중 소방서별 3건을 무작위 선정하여 교차평가한 결과 삼척 화재조사보고서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삼척소방서 화재조사관(소방위 고보현, 소방장 진한득, 소방장 박은서)들은 연소재현 실험과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화재원인조사 및 보고서를 작성해 신뢰성과 완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보현 조사관은 명확한 발화원인 입증을 통해 유사화재를 예방하고 줄일수 있다며 화재피해 최소화를 위해 앞으로도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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