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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2019년 상반기 화재발생 현황 분석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9-07-05

조회수

621

내용

삼척소방서는 2019년 상반기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64건으로 전년 61건 대비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명피해는 7명으로 전년 18명 대비 61.1%가 감소했으며 재산피해는 397백만원으로 전년 2,209백만원 대비 8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34건(53.1%)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요인 16건(25%), 기계적요인 6건(9.4%), 화학적요인 2건(3.1%), 기타 6건 순이며,

지역별로는 교동·남양동 등 시내권이 29건, 원덕읍 11건, 도계읍 10건, 미로면 7건, 근덕면 3건, 신기면 2건, 기타 지역 2건으로 집계됐다.

김동기 서장은 “평소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유사시 신속 대응하고 철저한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 생명 및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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