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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물놀이 안전수칙 당부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9-08-06
조회수
486
내용
삼척소방서(서장 김동기)는 8월은 휴가철을 맞아 하천·계곡·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증가함에 따라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16~’18년) 도내에 발생한 출동을 분석한 결과 총 1,205건으로 연평균 402건 출동했으며, 특히 7~8월중 출동건수는 626건으로 51.9%를 차지했다.
물놀이 안전사고를 위해서는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
△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 어린이 물놀이 시 보호자 동행 △ 해수욕장에서는 안전구역 밖으로의 수영 금지 △ 음주 후 수영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물놀이 사고 대처요령으로 “익수사고 발생시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즉시 119에 신고하고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함부로 물속에 뛰어들지 말고 현장에 비치된 안전장비(구명환, 구명조끼, 구명로프 등)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구조하며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였을 때에는 인공호흡이나 심폐소생술을 이용한 응급처치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첨부파일
물놀이_사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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